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발표한 26일 서울 동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을 마친 사람은 다음달 1일부터 직계가족모임 인원제한(현재 8명)에서 제외된다. 7월부터는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과 종교기관 출입, 사적 모임 때 정해진 인원 제한에서도 제외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발표한 26일 서울 동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을 마친 사람은 다음달 1일부터 직계가족모임 인원제한(현재 8명)에서 제외된다. 7월부터는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과 종교기관 출입, 사적 모임 때 정해진 인원 제한에서도 제외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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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방역당국은 두 차례 백신 접종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순천의 요양보호사 사례와 관련해 '돌파감염'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관련 질의에 대한 참고자료를 통해 이같이 답했다.

이날 순천에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2회 접종한 요양보호사가 확진된 사례가 보고됐다. 해당 요양보호사는 전날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요양보호사의 2차 접종일은 지난 18일로 알려져 돌파감염에 해당하는지 평가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 많다. 돌파감염은 코로나19 백신을 정해진 횟수만큼 접종 간격대로 맞고 14일이 지난 뒤 감염된 경우를 뜻한다.

방대본은 해당 사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며 "돌파감염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사례별로 조사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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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기준 당국이 밝힌 돌파감염 사례는 4명이다. 이는 당시 접종 완료자 148만2842명 중 0.0003%에 해당한다. 당국은 돌파감염 사례에 대한 감염경로 및 추가전파 가능성 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매주 1차례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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