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임직원에게 최대 4일 '백신휴가'…"휴가 사용 적극 장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위메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이틀간 유급휴가를 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이 이상 징후로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예방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다. 특히 27일 오후부터 '노쇼' 백신을 간편하게 당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됨에 따라 이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백신휴가는 위메프 전사공동협의체 '원더웍스'에서 사원대표(레이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위메프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백신 휴가 제도를 공지하고, 임직원들의 백신 휴가 사용을 독려했다.
백신 휴가는 1, 2차 접종 당일 및 접종 다음날까지 각각 2일, 총 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발열, 통증 등 이상 징후가 있는 직원은 의사소견서 등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휴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백신접종과 관련한 휴가는 연차를 소진하지 않는 유급 휴가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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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백신 휴가 사용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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