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기준 총 5만1402명 중 3만872명 백신 예약률 60% 넘어...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본격 시작, ‘접종완료 인증’ 배지로 자긍심 높여

성동구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백신 예약률 6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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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백신 사전 예약률이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구는 성동구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에 앞서 만 60세에서 만 74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접종예약률은 현재(5월 26일, 10시 기준)까지 60.1%로 성동구 거주 해당연령 어르신 총 5만1402명 중 3만872명이 예약했다.

구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비,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89개소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안전총괄부서, 동주민센터 등 기관별 점검의 내용과 방법에 따른 총괄적인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26일부터 위탁기관의 디지털 온도계 설치 및 작동 여부와 백신 샘플을 확인하는 등 마지막까지 현장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온라인이나 전화예약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도록 해 사전예약 접수를 돕고 27일부터 접종가능한 잔여백신이 생기면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시 1호 접종센터인 성동백신접종센터를 운영, 총 5대 셔틀운행과 함께 자원봉사자와 친절공무원의 세심한 안내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달 21일부터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접종완료 인증’ 배지를 선제적으로 제작·배포하며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을 제고, 백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등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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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랜 시간 백신 접종을 기다렸을 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접종 준비를 마쳤다”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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