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에는 인건비를, 청년에게는 교통복지 수당·역량 강화 교육 등 지원

진주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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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경쟁력 확보를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은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진주시 특화사업인 진주 비단·바이오산업 부흥프로젝트사업 ▲경남 신생기업 청년 채용 연계사업 ▲경남 청년 장인프로젝트사업 ▲중소기업 청년 활력 사업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 부흥프로젝트사업 등으로 올해 초 신규 사업장을 공개 모집하고 52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해 총 135명의 청년과 참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미취업청년에게 단기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이후 민간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히 포스트 코로나 대응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해 디지털·비대면 영역의 사업장에 2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올해 연말까지 지원한다.

진주 비단·바이오산업 부흥프로젝트사업은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7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총 19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출발 청년 채용 연계사업은 사업경력 7년 미만 창업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45명의 청년을 지원했으며, 청년 장인프로젝트사업은 관내 1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에 올해 8개 기업을 추가 선정해 총 24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년의 정규직 채용과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인재 유입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활력 사업에 올해 8명을 추가로 선정해 23명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 부흥프로젝트사업은 2019년부터 23개 기업, 46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에 5개 신규사업장을 선정해 올해 상반기 18개 기업, 22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5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마다 지원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선정기업에는 최대 2년간 월 180만원의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월 10만원의 교통복지 수당과 30만원 한도의 주거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창업 컨설팅 등 전문가 교육도 지원된다. 2년간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사업 참여 후 정규직으로 전환 후 고용 유지 시 분기별 250만원씩 1년간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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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 주도형 일자리 사업은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인재를 배치함으로써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취업난 속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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