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583조3459억, 9%↑...삼성전자 제외해도 472조

1분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44조3893억…전년比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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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기업의 12월 결산법인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이 538조3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4조398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73% 늘었고 순이익은 49조1074억원으로 361.04% 증가했다.

매출액 비중이 12.15%인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매출액은 472조9574억원으로 7.93% 늘었다.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35조154억원, 41조9657억원으로 각각 175.44%, 627.76%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37.68%) 등 15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전기전자(21.53%), 기계(12.70%), 철강금속(12.15%), 유통업(10.59%), 비금속광물(8.89%), 섬유의복(8.13%), 운수장비(7.77%), 음식료업(5.93%), 화학(5.79%), 통신업(4.88%), 서비스업(4.44%), 의약품(4.40%), 종이목재(2.20%), 운수창고업(2.17%) 등이다.

반면 종이목재(-2.20%), 운수창고업(-2.17%) 등 2개 업종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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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순이익 기준으로는 서비스업(3773.53%) 등 9개 업종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철강금속(308.52%), 운수장비(97.20%), 유통업(86.40%), 통신업(62.03%), 전기전자(57.30%), 건설업(14.71%), 전기가스업(10.80%), 종이목재(1.82%) 등이다.


반면 의료정밀(-62.07%), 음식료품(-14.15%), 의약품(-11.36%) 등 3개 업종은 순이익이 감소했고 기계,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화학 등 4개 업종은 흑자전환했다. 운수창고업은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석대상 661사중 분기순이익 흑자기업은 491사(82.80%)로 전년 동기(411사) 대비 19.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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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 42사의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13조6766억원, 10조4165억원으로 각각 89.25%, 95.01%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증권(461.43%)이 보험(139.41%)보다 높았다. 분기순이익 증가율도 증권(467.06%)이 보험(156.58%) 대비 높게 집계됐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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