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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公, 특고 전국민고용보험 업무 등 423명 신규채용

최종수정 2021.05.16 12:00 기사입력 2021.05.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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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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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7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수행할 신규직원 42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고의 고용보험 가입은 물론 산업재해 보험 범위도 늘어난다. 다음달 9일까지 산재보험도 가족 종사자까지 범위를 넓히기로 한 것이다. 또 7월부터 특고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사유를 제한하기로 했다. 질병, 부상, 임신, 출산, 육아로 1개월 이상 휴업하거나, 사업주의 귀책사유로 1개월 이상 휴업을 하는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만 특고 산재 적용을 제외할 수 있게 해준다.

공단은 직군별로 일반직 358명(장애인 25명·고졸 22명 포함), 심사직 31명, 전산직 19명, 재활직 13명, 기술직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보훈제한경쟁으로 35명(일반직)을 별도 모집하고 있다. 사회형평적 인재(산재노동자 자녀·생활보호대상자·다문화가족·경력단절 여성)를 우대 채용할 계획이다. 성별·나이·학력 등을 배제한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공단 누리집과 입사 지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필기·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오는 8월9일 임용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고용·산재보험이 임금노동자 중심에서 특고·예술인 등 일하는 사람 모두를 아우르는 제도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해로, 해당 직무를 수행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청년이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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