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교수가 자신이 소속한 학과의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상경대학 김영근 학장(경영대학원장, 무역학과 교수)은 지난 5월 10일 오후 4시 동의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김선호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상경대학 김영근 학장과 이범웅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금은 상경대학 발전과 무역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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