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통령 독선·오만 늪 찾아간다" 국민의힘, 임박노 지명 철회 촉구

최종수정 2021.05.11 12:08 기사입력 2021.05.11 10:30

댓글쓰기

김기현 "與,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 전락"
이종배 "청문회 도리어 野 공격 적반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대행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대행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이 더 깊은 독선과 오만의 늪을 찾아가는 모양새"라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오기의 정치의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임·박·노 트리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실패라고 생각지 않는다면서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를 외면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대행은 이어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로 전락한 여당은 대통령의 독선, 아집에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 역할을 하기는커녕 도리어 청와대 눈치를 보면서 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책임조차 내팽개칠 태세"라며 "노무현 정권 시절 국가보안법 폐지 등 4대 법률의 폐지, 언론과의 전쟁 등 독선적이고 무례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다가 결국 몰락의 길을 자처했다. 지금 문 대통령이 벌이고 있는 행태를 보면 열린우리당의 기시감이 들 정도"라고도 비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치명적 흠결이 발견된 3인방에 대해 인사 최종 책임자로서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능력을 제쳐두고 흠결을 따진다며 도리어 야당을 공격한 대통령 적반하장에 어이가 없다"며 "마지막 1년 만이라도 부디 올바른 진단으로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TODAY 주요뉴스 박승희 "메달 상금 다 썼다…택배 작업도 혼자서" 박승희 "메달 상금 다 썼다…택배 작업도 혼자...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