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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세미콘, 무상감자로 자본잠식 해소… “개선된 재무구조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

최종수정 2021.05.10 10:15 기사입력 2021.05.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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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반도체 후공정 토탈솔루션 기업 에이티세미콘 이 무상감자로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주 10대1 무상감자 완료 후 지난 6일부터 에이티세미콘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며 "무상감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한 만큼 기존 반도체 사업의 내실강화 및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리더스 기술투자 인수도 조만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이티세미콘은 지난달 23일 완료된 무상감자로 자본금이 기존 718억원에서 7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감자 전 자본잠식률이 40.9%에 달했지만 감자 완료 후 자본잠식 이슈가 모두 해소됐다.


재무구조 개선을 완료한 에이티세미콘은 신기술투자전문회사 리더스 기술투자 지분 인수 규모를 추가로 늘리기로 했다. 지난 7일 주식양수도 변경계약을 체결하고 양수주식수를 기존 2000만주에서 2346만5308주로 늘렸다. 주식 인수가 완료되면 리더스 기술투자 지분을 23.9%까지 확보하게 된다.


에이티세미콘은 리더스 기술투자 주식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유진에이티제일차 주식회사가 전환사채를 인수할 예정이고 납입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2일 주식 양수도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 에이티세미콘이 리더스 기술투자의 최대주주가 된다"며 "인수 완료 후 리더스 기술투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투자 관련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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