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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CJ ENM, 미디어 부문 수익성 제고"

최종수정 2021.05.07 07:43 기사입력 2021.05.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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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CJ ENM, 미디어 부문 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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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키움증권은 7일 CJ ENM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CJ ENM 은 TV 광고와 콘텐츠 판매 매출액 확대로 인한 미디어 수익성 제고가 실적을 견인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792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었고, 영업이익은 9537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13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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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등 커머스 일부 감소와 극장 개봉 지연 영향에 따라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TV 광고와 티빙 등 디지털 매출, 음반·비대면 콘서트 등 원가 부담이 적은 콘텐츠 영역에서 매출 성장이 나타나며 이익 상승이 확대됐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미디어 부문은 ‘철인왕후’, ‘빈센조’, ‘윤스테이’ 등 주요 콘텐츠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나타나면서 TV 광고와 콘텐츠 판매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콘택트 제한에 따른 부진이 지속됐던 영화와 음악 부문이 부가 판권, 비대면 콘서트 등의 매출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전년 대비 오프라인 활동 재개로 인한 커머스의 실적 감소가 전망되지만, 모바일 라이브 방송 플랫폼 CJ온스타일이 구매 연령층을 확대하며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와 제휴하며 유료 가입자를 성장시킨 티빙은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등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남수 연구원은 “TV 채널과 티빙은 각각 플랫폼과 채널 성격에 맞는 타겟팅이 정교해져 TV 광고 매출과 유료 가입자 증가와 락인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극장 개봉의 리스크를 티빙 개봉을 통해 배급 전략을 다양화 시킨 영화 부문과 ‘JOI’, ‘엔하이픈’ 등 팬덤이 성장한 자체 아티스트 활동이 이어질 음악부문은 부진에서의 회복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콘텐츠 경쟁력이 돋보인 TV 광고 매출의 아웃퍼폼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디지털 커머스 취급고 비중 증가와 티빙을 통한 디지털 전환도 속도감 있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부진했던 영화와 음악 부문의 실적도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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