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요건을 갖춘 41개 대학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선정 평가를 진행한 뒤 신산업 8개 분야에서 분야별로 컨소시엄 1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들이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6년간(2021∼2026년)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 핵심인재 10만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81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신기술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신기술분야별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참여대학 학생들은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일반 국민에도 공개하는 등으로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조선대가 참여하는 ‘지능형로봇’ 분야 컨소시엄(연합체)에는 한양대(ERICA)를 주관대학으로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한국산업기술대, 영진전문대가 참여한다.
제조로봇·휴머노이드(한양대, 광운대, 산기대), 재활헬스케어(상명대), 로봇융합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와 더불어 조선대의 물류 모빌리티 등 대학별 특화분야를 연계해 융·복합 지능형 로봇 연구 및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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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관계자는 “같은 분야 참여 대학과 긴밀히 연계해 연구와 교육의 장을 확장시키고 산업체, 연구기관, 민간기관 등과도 역량을 결집시켜 국가의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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