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중앙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고 공모한 ‘2021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1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학교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도서관, 책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키우며, 청소년의 진로방향 설정을 돕기 위한 정책이다.
공모사업 심사는 사업 계획과 운영의 충실도와 효과성, 예산 적정성, 홍보 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했으며,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두 10개 도서관이 선정됐는데 전라남도에서는 광양중앙도서관이 유일하다.
중앙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 구입비와 강사료, 문화체험 활동비 등으로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고, 여기에 시비를 추가해 ▲청소년 도서 함께 읽기 ▲독후 활동 ▲진로 멘토와의 만남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된다.
프로그램은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며, 5월부터 2개월간 센터에 등록한 중고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쳐 짜임새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의 참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도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도록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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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같이해 주신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도서관과 함께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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