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고객 순입고 장려 행사…30만원 상당 경품도 지급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화투자증권 이 미성년 고객에게 최대 5만원의 현금을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이 같은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성년 고객 계좌에 행사 기간 내 순입금고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또 순입금고액 구간별 대상 고객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2003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 고객이 대상이며 한화투자증권 기존 거래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대주주 고객은 제외다.
행사 신청은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및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미성년 계좌 개설은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및 가까운 은행에서 은행연계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자녀 및 손자녀의 주식 계좌 개설 및 증여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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