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경기·부산·서울교육청과 손잡고 '웨일 스페이스' 기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부산광역시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웨일 스페이스는 웹 기반 서비스들을 웨일 브라우저 상에서 제공하고 사용자는 웨일 계정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와 이들 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의 장점을 각 교육 현장에 도입, 기술 기반의 미래형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 for Education'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사용할 수업용 도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업 목적에 맞춰 교사가 ▲브라우저 인터페이스 ▲연동 프로그램 ▲즐겨찾기 등을 미리 일괄 설정할 수 있어 교사가 학생들이 수업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브라우저를 설정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는 학교에서 요청하는 웨일 스페이스 for Education의 필요 기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등 유지보수 업무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각 교육청은 지역 교육현장에서 필요에 따라 웨일 스페이스 for Education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 정보를 취합해 네이버에 전달키로 했다.
네이버는 특히 웨일 스페이스 for Education을 통해 만들어지는 교육 관련 데이터도 교육청에 제공키로 했다. 교육청은 새로 얻게 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의 개선점을 구상하는 등 장기적으로 교육수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이런 데이터 정책은 네이버 웨일의 방향성인 ‘user-first(사용자 우선)’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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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7월 경상남도교육청, 지난 3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는 총 5개 교육청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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