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입점업체, 노란우산 새로 가입하면 최대 20만원 지급
중소기업중앙회, 요기요와 함께 '노란우산 가입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배달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DH) 코리아와 함께 요기요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노란우산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요기요에 입점한 업체 약 20만곳은 이벤트 기간 내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면 월 부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가입축하금을 받는다. 중기중앙회는 선착순 500명에게 요기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뜰쇼핑 상품권'을 준다. 추첨을 통해 TV,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입점업체의 노란우산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다른 플랫폼 사업자들도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란우산 가입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중기중앙회의 설명이다.
노란우산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퇴직금 마련을 돕는 제도다. 중기중앙회가 자금을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관리 및 감독한다. 가입자는 납입부금에 따라 연간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연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납입부금은 수급권이 보호돼 압류가 금지된다. 가입자는 이를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다른 업종 대비 폐업률이 높은 요식업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계기로 노란우산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희망 자금이 될 수 있도록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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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노란우산 재적 가입자는 약 145만명이다. 올 7월쯤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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