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전국 278개 '민주학교' 대상 배움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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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278개 민주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교육청은 29일 '민주학교, 같이 걸을까'를 주제로 전국 민주학교가 만나는 배움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주학교는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전국 193개교에서 시작해 올해는 278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도내 민주학교는 '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라는 이름으로 42개교가 각 지역에서 중심학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교육청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민주학교 교사들과 서울대학교 정원규 교수가 민주학교를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내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전국 278개교, 시도교육청, 교육부 등 담당자 600여 명이 여섯 가지 사례를 통해 상황과 요구, 고민을 함께 나눈다.


여섯 가지 주제는 ▲초등ㆍ중등 교육과정의 민주주의 ▲학교문화의 민주주의 ▲실천하는 민주주의 ▲초등ㆍ중등 민주학교 운영 등이다.


강심원 경기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민주주의가 하나의 과정이듯, 민주학교는 한마디로 정의하거나, 고정된 유형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서 "배움공유회는 민주학교 실천 연차와 상관없이 저마다의 속도와 색깔로 걸어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함께 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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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 길라잡이'를 전국 최초로 발간해 17개 시도교육청과 민주학교에 배포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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