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G-FAIR 인도' 성황리 폐막…바이어 2만8천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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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2021 G-FAIR인도'(대한민국 우수상품전)가 2만8000여명(온라인 기준)의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이 찾는 등 큰 성과를 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 11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021 G-FAIR 인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G-FAIR 인도는 경기도가 2009년부터 매년 인도 뭄바이에서 단독으로 주최하는 인도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상품전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상의 G-FAIR 전시장(live.koreasourcingfair.in)을 통해 진행됐다.


온라인 행사장에는 사흘간 2만8563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이중 977개사의 바이어가 국내 기업들과 1442건의 1대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실적만 8510만 달러에 이른다.

휴대용 LED 손전등 등을 생산하는 G사(경기 군포)는 이번 G-FAIR에서 만난 바이어 K사와 80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다.


과일 착즙기 등을 생산하는 S사(경기 안산)는 인도에서 식품 관련 기기를 수출입하는 P사와 230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거뒀다.


P사 바이어는 S사의 씨앗을 분리해 분쇄하는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계약 조건, 선적기간 등의 구체적 수출거래조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승경 경기경제과학원장은 "비대면ㆍ온택트 시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가장 진보화된 모델을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며 "코로나19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가 최전선에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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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원은 이번 G-FAIR 인도를 시작으로 7월 'G-FAIR 중국', 11월 'G-FAIR 베트남'을 개최한다. 중국의 경우 온ㆍ오프라인을 결합한 원격전시회를, 베트남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상황을 대비해 오프라인 전시회로 준비 중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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