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만 210명 넘은 경산시 '연쇄 감염' 지속 … 경북도, 24명 '신규 확진'
25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3981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산시를 중심으로 24명 추가적으로 더 나왔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해외 1명) 증가한 3981명(해외 10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산시 11명, 김천시 5명, 구미시 3명, 경주시 2명, 포항시·안동시·칠곡군 각 1명씩이다.
경산시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자다. 나머지 10명 또한 전날 확진된 경산 1197번의 주변인 3명 등 선행확진자들의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경산시에서는 이번달 들어서만 210명을 넘어서는 등 산발적 집단감염에 이은 'n차 감염'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천시 신규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전날 확진된 구미 499번의 접촉자, 다른 4명은 같은 날 확진된 김천 119번의 접촉자들이다.
구미시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2명은 전날 확진된 구미 500번의 접촉자, 다른 1명은 구미 499번의 주변인이다. 경주시 신규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난 22일 확진된 포항 565번의 접촉자이고, 다른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포항시에서는 충남 청양에서 열린 탁구대회 참석자 1명이 확진됐고, 안동시와 칠곡군 주민 1명씩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150명(해외유입 제외)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가 21.4명을 기록했다. 현재 329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