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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화가와 조각가 그 사이에서'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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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찾아가는 문신미술관' 기획

'문신, 화가와 조각가 그 사이에서'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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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는 19일부터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창원시청 로비에서 문신:화가와 조각가, 그 사이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문신미술관은 찾아가는 문신미술관을 통해 문신 선생의 화가부터 조각가 활동까지의 작품을 전반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

팬데믹 시대에 지쳐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두 공간으로 나눠 창원시청 본관 1층과 4층 문화예술과 로비에서 진행된다.


1층 로비에서는 문신의 조각가 시절 대형 석고 조각과 나뭇조각을 제작하는 모습, 그리고 해외 활동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전시 포스터 등 전시자료를 만나 볼 수 있다.

4층 문화예술과 로비에는 화가 문신은 유년 시절 고향 마산의 풍경을 주로 그리다 1950년대 이후부터 추상화되는 경향을 띤다.


프랑스 도불을 계기로 남겨진 대표 조각인 '태양의 인간'과 이후 1988년 서울올림픽에 출품한 '올림픽 1988'까지 감상할 수 있다.


기획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창원시청 내 순회하며 '찾아가는 문신미술관'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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