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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후보에 박준영 現 차관…내부 출신 '기획통'(상보)

최종수정 2021.04.16 14:29 기사입력 2021.04.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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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국민 건강·안전 최우선으로 대응"

해수부 장관 후보에 박준영 現 차관…내부 출신 '기획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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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6일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준영 현 해수부 차관은 해양수산, 물류분야를 두루 거치며 굵직한 정책 수립을 주도해 온 '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향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비하고, 해양산업 재건 등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이어나가는 역할을 맡았다.


박 내정자는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해수 분야 통찰력을 갖췄고 뛰어난 문제해결 및 업무처리능력에 국제감각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박 내정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 정부의 일관된 대응기조 하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해운, 항만, 수산 등 해양수산 분야 주력 산업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등 국민들에게 열려있는 부처를 만드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업무의 경중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관 업무를 선제적으로 시의적절하게 처리하는 스타일"이라며 "해양수산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 뿐 아니라 인사·조직·홍보 등 조직관리 업무경험도 풍부해 산적한 현안처리와 조직관리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리분별이 명확하고 소신있는 언행으로 직원들과도 격의없이 소통해 내부 신망이 두텁다"고 말했다.


▲경기 수성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35회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대변인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해수부 차관(現)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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