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2021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육묘, 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종자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온라인 가상박람회로 개최 된다.


박람회는 종자 및 종자산업 홍보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초청강연, 국가연구개발 성과발표회, 신품종첨단육종기술 소개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온라인 중계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출계약 60억원, 75개사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를 통한 종자 수출은 지난해 54억원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가상 박람회장을 통해 종자기업과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의 품종과 제품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종자관련 유관기관을 통한 종자 지식, 정보를 제공해 국내외 바이어, 농업인 등 관람객이 어디에서나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바이어 초청과 대면 수출상담회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화상수출상담을 강화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 수출지원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에 참가기업의 품종과 제품 등록도 확대한다.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가 후, 샘플 발송 기업에 대한 물류비도 지원하여 기업의 수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람회 신청접수는 4월 17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부지침에 따라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참가신청은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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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센터는 박람회와 함께 올해 종자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역 대학·고교기반 전라북도 농생명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실무중심 교육과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종자기업 취업 견인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를 감안해 관련 위기대응 운영체계를 수립하고, 관련 방역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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