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내 한돈농가 대상 축산 악취저감 우수농장 현장견학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13일 ‘광역축산악취개선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돈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 악취 저감 우수농장 견학했다.
악취개선사업은 기존 개별 농장 단위 지원에서 마을, 축산단지 등 광역단위 패키지 지원으로 전환해 효율적인 악취관리로 축산악취 저감 및 악취 민원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이다.
이번 현장 견학은 악취 민원 다발 지역인 한림면 안곡리와 생림면 나전리 소재 한돈 농가,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와 부경양돈농협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6월 중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 11억원(농가당 약 1억원)을 투입해 축산악취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비 중 국비(융자 포함) 7억7000만원을 확보해 시비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견학은 가축분뇨 처리 방법과 악취개선 비결에 대한 강연과 슬러리 액비순환시스템, 바이오 커튼, 악취측정 장비 등 우수농장의 악취방지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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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농업기술센터 김상진 소장은 “내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농가의 악취개선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돈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악취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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