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애로 해소 기대

뿌리기술지원센터 전경 [이미지출처=진주시]

뿌리기술지원센터 전경 [이미지출처=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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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21년 진주시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에서 제품생산까지 필요한 기술들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세분화해 애로 기술지원(1억원), 소재부품 기업 공정혁신 기술고도화 지원(1억5000만원), 기술개발 장비 사용료 지원(1000만원) 등 3개 분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2억6000만원을 지원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자 모집은 7일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으며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시는 지역 내 취약한 산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5년 9월 기술지원센터를 정촌일반산업단지에 개소하는 한편, 정촌면 예하리 일대에 96만㎡ 규모의 뿌리 산업단지를 조성해 올해 1월 준공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일본 수출규제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억60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술지원센터 보유 장비를 활용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13건의 연구개발지원과 20건의 장비 활용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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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유롭게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차원의 뒷받침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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