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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앤트그룹 금융지주사 개편"…알리페이 떨어져 나가나

최종수정 2021.04.12 21:22 기사입력 2021.04.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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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은 12일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될 계획이라고 외신을 통해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은 12일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될 계획이라고 외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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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그룹이 금융지주회사로 재편될 계획이라고 12일 언급했다.


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앤트그룹이 금융당국의 권고로 종합적이고 실현 가능한 구조조정 계획을 세웠다"며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신용과 보험, 자산 관리에서 불법적인 금융 활동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앤트그룹이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 '알리페이', 소액신용대출 서비스 '제베이' 등과 관계를 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당국이 앤트그룹에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해 은행처럼 규제 받기를 권유했다"며 "핀테크 사업에서 불공정한 경쟁을 바로잡고 정보독점을 끝내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앤트그룹은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이 실지배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 홍콩과 상하이에 동시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무산됐다. 지난 10일에는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알리바바가 입점 상인들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했다며 벌금 182억2800만위안(한화 3조1000억원)을 부과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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