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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박·환삼덩굴 씨 말려라 … 울산시,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퇴치작전 돌입

최종수정 2021.04.12 09:39 기사입력 2021.04.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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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9월10일 올해 퇴치작업 전개, 지난해 유해식물 31t 제거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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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태화강 생태계를 교란하는 유해 식물 퇴치 사업이 올해도 전개된다.


울산시는 4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태화강의 생태계 교란과 균형을 파괴할 우려가 있는 가시박,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주로 태화강 둔치와 호안에 서식하면서 갈대와 같은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한다. 왕성한 번식력으로 나무들까지 고사시키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하천을 한번 점령하고 나면 제거가 어려우므로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에 뿌리째 뽑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제거 방법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유해식물 제거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34명을 투입해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제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 지속해서 유해식물을 제거해오고 있다”며, “고유 식물이 자라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확산 범위가 확대되면서 생물다양성의 가장 큰 위협이 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31t의 유해식물을 제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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