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외벽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현수막. 사진=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외벽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현수막. 사진=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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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기간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월호 추모행사는 지난해처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관과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 추모 묵념 및 추모 기간에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며, 일선 학교는 교육과정에서 이뤄지는 계기 교육으로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추모행사자료, 수업활용자료, 영상자료 등을 자세히 안내함으로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한 인권, 평화, 생명 존중의 가치를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오는 16일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가 주관해 열리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 및 다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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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올해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는 목포와 진도교육지원청 등 각 교육지원청별,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며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교육과정 속에서 가치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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