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숙 작가 대작 초대전’ 7일~13일 대전MBC서 개최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서양화가 정봉숙 작가의 대작 초대전이 오는 7일~13일 대전MBC 갤러리에서 ‘강구연월을 꿈꾸며…’를 주제로 열린다.
강구연월은 번화한 거리에서 달빛이 연무에 은은히 비치는 모습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뜻한다.
정 작가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현시점에 강구연월이 서둘러 오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전시회 주제를 정했다.
초대전이 열릴 MBC갤러리에는 대작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에는 고요한 자태의 여인과 화사하게 빛나는 꽃을 대비하거나 색과 빛을 부드럽게 사용하는 화법이 주로 반영됐다.
정 작가의 작품은 14일~27일 부여군 부여부소갤러리(옛 국립부여박물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 작가는 충남 부여군 출신으로 한남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목원대 서양화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6년에는 문화예술 부문에서 ‘한국을 이끌어갈 혁신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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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작가는 “우리의 꿈과 희망이 될 아기의 모습부터 고향인 부여의 전경을 표현한 작품 다수를 이번 초대전에서 선보일 계획”이라며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어려움 속에서 초대전을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위로받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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