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부산’ 누가 잘 그렸나? 부경대, 2021 해양수도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 시상
총장상 최우수 김예빈 “광안리·영도대교·절영해안 한 폭에 담았어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해양수도 부산을 가장 돋보이게 표현한 그림은?
‘2021 해양수도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 최우수작은 김예빈 씨(동아대)의 작품 ‘부산의 추억과 낭만’이었다.
국립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과 부산일보사는 지난 29일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김예빈 씨의 작품 등 9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동북아의 허브,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공모전에 부산 바다와 관련된 81점의 일러스트 작품이 도전했다.
부경대학교 총장상을 받은 ‘부산의 추억과 낭만’은 광안리, 영도대교, 절영해안산책로의 바다를 한 폭에 담아 부산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추억과 낭만을 최대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 씨는 상장과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받았다.
이어 부산일보사 사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민진 씨(전국택시운송사업자조합연합회 공제조합)는 부산 북항대교, 송도, 영도 등을 아우르는 작품 ‘벅찬 바다’로 부산일보사 사장상 상장과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받았다.
이밖에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상은 최윤식 씨의 ‘부산항’, 김하라 씨의 ‘다채로운 컬러의 바다를 지닌 부산’이 받았고,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장상은 김동영 씨의 ‘바다로 이어나가는 해상문화’, 우웨잉 씨의 ‘부산등대’, 구도희 씨의 ‘Dynamic Busan’, 육소영 씨의 ‘나, 너, 우리 그리고 해운대 바닷가’, 홍은정 씨의 ‘WAVE IN BUSAN’에 돌아갔다.
부경대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인문학 대중화 사업 확대를 위한 해역인문학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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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손동주 HK+사업단장은 “동북아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관광지인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기 위해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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