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재단, 사회공헌활동 규모 65억원…전년 2.3배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65억원을 지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설립 최대 규모로 전년 28억원의 2.3배 규모다.
신협재단은 전일 제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에 54억4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에 6억3000만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에 4억3000만원을 썼다고 알렸다.
신협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소외계층과 수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출을 대거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늘어난 부분은 재난재해구호사업 확대다.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통해 2585명에게 총 9억9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에 차질을 겪은 자영업자에게도 최대 6개월간 대출금리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포용금융 지원사업이 11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고, 협력 기관과 사회복지단체를 후원하는 기타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에도 11억6000억원이 소요됐다.
재단은 올해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총 111억원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생 지원 및 지역별 특화사업 육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보호 ▲취약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및 긴급성금 지원 ▲지역 복리 증진 및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구호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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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지난해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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