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부분개방 부지(옛 미군장교숙소 5단지)

용산공원 부분개방 부지(옛 미군장교숙소 5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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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용산공원 국민 참여단'의 첫 정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용산공원의 첫 인상과 미래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13~14일 용산공원 부분개방 부지에서 개최됐다. 용산공원 조성계획(안)에 대한 국민권고안을 마련할 국민 참여단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여단은 지난 7주 동안 사전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공원의 역사와 비전, 조성방향 등 배경지식을 학습했다. 이번 첫 정기 모임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토론이 진행됐다.


상반기에는 매달 정기 워크숍과 다양한 체험활동, 주제특강 등을 통해 논의의 깊이를 더해 나갈 예정이다.

용산공원의 첫 인상에 대해서 참여단은 "한국 속 미국", "역사의 발자취", "도시의 생태·교통·문화의 축", "용산공원 자체가 기존 건축물을 전시물로 하는 하나의 큰 박물관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원의 미래상으로 "정체성이 뚜렷한 세계적인 랜드마크",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공원",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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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앞으로 논의주제를 구체화해 후속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관계기관은 용산공원 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참여단의 온라인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매월 말 참여단 논의과정을 브리프, 카드뉴스 및 영상 등으로 정리해 온라인에 공개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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