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서 지지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에서 지지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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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LH 사건, 이 정권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는 완전히 실패했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27일 부산에서 열린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김 위원장은 "경제정책이 실패해서 부동산정책이 실패했고, 부동산정책이 실패하다 보니 LH 사건이 터졌다"라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경제는 완전히 실패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도 백신 공급 차질, LH 사건, 남북관계 실패 등에 대해 "이게 과연 정부인가"라며 "국민들이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백신이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어떤 백신을 누가 어떻게 맞을지도 일정을 잡을 수 없게 됐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 후보를 꼭 부산시장으로 당선시켜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달라"라며 "부산항을 국제적 항구로 발돋움시키고 203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박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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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야당이 굳이 극한투쟁을 하지 않아도 (우리 국민은) 정부가 뭘 잘못하는지 판단할 능력이 있다"라며 "국민들이 다 느끼고 판단하기 때문에 전반적 여론이 바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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