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도의회 본회의 통과
원희룡 지사, 카지노감독위 의견 수렴 후 최종 결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제주도 랜트마크인 제주드림타워 내 카지노 이전 확장 의견 제시의 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5일 오후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LT카지노업 신청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을 재석의원 38명 중 찬성 29명, 반대 6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도의회는 전날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제시한 17가지 의견서를 그대로 도에 제출하기로 하고 해당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제주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는 영업장소 변경과 관련 새 영업장이 기존 면적의 2배 이상 초과하는 경우 도의회의 의견을 묻도록 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LT카지노 직원들은 도의회 앞에서 카지노 이전허가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향후 도의회의 의견서가 제출되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도 카지노업감독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카지노 이전 허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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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카지노 면적 변경 허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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