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8843명

대구시, 이틀 연속 17명씩 '신규확진' … 경산 사우나 관련 누적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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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사우나 관련자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등 산발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17명이나 추가됐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7명 증가한 8843명(해외유입 164명 포함_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5명, 동구와 달서구 각각 4명, 북구 3명, 남구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7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파악됐다. 안양과 화성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다.


2명은 경북 경산 사우나 관련 n차 감염자다. 대구 접경지역에 위치한 사우나를 방문한 뒤 확진 사례가 잇따라 대구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14명(직접 이용자 8명 포함)으로 늘었다.

또 전날 확진자가 2명 나온 동구 D사우나와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동선이 겹친 시민 1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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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침을 위반, 입국 직후 유흥업소를 방문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미국 입국자와 관련한 확진자도 1명 늘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과 이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도 확진됐다. 이 밖에 경남 진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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