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에코스틸아스콘으로 BMW드라이빙센터 서큘러 코스 공사 완료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아스콘·레미콘 제조기업 SG SG close 증권정보 255220 KOSDAQ 현재가 2,290 전일대비 45 등락률 -1.93% 거래량 1,585,250 전일가 2,33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G, 조달청 계약 1176억으로 증액…"원가 적시반영 구조 확보" SG, 건설교통신기술 공모전 장려상 수상…친환경 아스콘 기술 주목 SG, 조달청 방문 점검…"공공조달 기반 인프라 확대 추진" (대표이사 박창호)가 에코스틸아스콘으로 BMW드라이빙센터 서큘러 코스(Circular Course)의 주행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BMW드라이빙센터 서큘러 코스는 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젖은 상태의 노면에서 차량 중심 이동, 스티어링, 현가장치 변화 등의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고도의 도로포장 기술을 요하는 드라이빙센터는 현장 특성상 ▲고강도 ▲저소음 ▲내구성 ▲미세먼지 저감의 특징을 가진 에코스틸아스콘이 필요한 구역이다. SG(에스지이)는 이번 BMW드라이빙센터에 프리미엄 아스콘 제품이자 신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을 직접 포장하고 시공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천연 골재 대신, 제철소의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강한 제강 슬래그를 천연 골재 대신 사용해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성능을 향상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일반 아스콘 대비 약 1.5배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어 광로 및 대로, 대형 중차량 통행지역에 최적화 돼있으며 차량 주행 시 발생되는 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구 밀집 지역 및 아파트 주택가 활용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에코스틸아스콘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반 아스콘의 평균 수명(2년)보다 약 2배 높은 4년의 수명을 지니고 있다. SG에서는 이 같은 품질 우수성을 적극 활용한 품질보증제도를 운영하여 동종 업계 대비 2배 높은 최대 4년까지 에코스틸아스콘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일반 아스콘과 에코스틸아스콘의 하자 보증기간을 고려하면 일반 아스콘 대비 약 41.3%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경제성에서도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에스지이 관계자는 “에코스틸아스콘은 열악한 도로환경에서 우수한 시공 사례 실적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며 “인천 미추홀구 고속종점지하차도와 서울시 용산 경찰서 앞 버스정류장, E1 컨테이너 터미널은 우리가 손꼽는 대표적인 시공 사례다”고 말했다.
SG는 ‘인천 미추홀구 고속종점지하차도’ 구간에 에코스틸아스콘을 사용해 잦은 바닷물 지하 침투와 균열 및 파손 등으로 열악했던 도로환경을 개선했다. 또 ‘서울시 용산 경찰서 앞 버스정류장’의 저소음과 시인성(색 인식) 확보를 위해 에코스틸아스콘 칼라로 시공을 완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항만에 위치해 있고, 트레일러와 대형트럭, 컨테이너 박스 등 하중이 강한 무게를 견뎌야하는 ‘E1 컨테이너 터미널’에 에코스틸아스콘으로 포장 시공을 완료해 고강도와 고내구성, 미세먼지 저감 등을 실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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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관계자는 “에코스틸아스콘의 제조 특허를 연 내에 건설 신기술로 인증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 친환경 기술인 에코스틸아스콘을 미래 친환경 도로 산업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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