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SG close 증권정보 255220 KOSDAQ 현재가 2,335 전일대비 35 등락률 -1.48% 거래량 896,059 전일가 2,37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G, 건설교통신기술 공모전 장려상 수상…친환경 아스콘 기술 주목 SG, 조달청 방문 점검…"공공조달 기반 인프라 확대 추진" SG,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수익구조 개선 본격화 가 조달청과의 공급 계약 금액을 기존 대비 약 36.5% 증액된 1176억 원으로 확대하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단가에 즉각 반영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


SG, 조달청 계약 1176억으로 증액…"원가 적시반영 구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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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SG에 따르면 아스콘 납품 계약액은 기존 862억원에서 1176억원으로 약 36.5% 증액됐다. 이번에 증액된 총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1022억원을 넘어서는 대규모 계약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액 증액이 원재료인 아스팔트(AP) 가격 변동에 따른 원가 상승분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최근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해당 변동분이 단가에 적기 반영되면서 전체 계약 금액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에 조정된 계약 단가는 4월 1일 납품분부터 적용된다.


이번 단가 조정이 개별 협상에 따른 것이 아니라 조달청이 원재료 가격 변동을 반영해 계약 단가를 재산정하는 구조에 따라 이뤄졌다. 공공 발주 계약에서 원가 변동을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정책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SG는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원가 급변동 시에도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향후에도 단가 및 물량 변동에 따라 계약 금액을 탄력적으로 반영해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회사의 주력 사업인 아스콘 부문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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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관계자는 "아스콘 산업은 원재료 확보 능력과 공급망이 핵심인데 SG는 수요가 제일 많은 수도권 중심의 납품 구조와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어 대응력이 우수하다"며 "제도적으로 공공 발주 물량에 대한 적시 원가 반영 구조까지 구축돼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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