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형산불' 풍천·남후면 일원에 5만그루 나무 … 4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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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는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풍천·남후면 일원 산불피해지를 중심으로 '복구조림사업'<사진>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복구조림사업의 올해 1차년도 사업 대상지역은 남후면 검암리 등 3개리 일원 마을주변 생활권과 중앙고속도로·지방도변 등이다.

안동시는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18㏊ 면적에 용재수종인 낙엽송·자작나무 등과 경관수종인 산벚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 및 특용수인 산수유·음나무 등 58만4000본을 4월말까지 식재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3년까지 3년 연차 계획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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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하면 다시 원상태로 복원하는 데 최소한 3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며 "건강한 숲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인식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께 각별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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