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8일 자정까지 2단계 유지
고성·동해·원주 각 2명, 춘천·홍천·강릉 각 1명…도내 누적 확진자 2119명

속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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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19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자가 9명이 추가됐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고성·동해·원주 각 2명, 춘천·홍천·강릉에서 각 1명이 발생했다.

고성 확진자 2명은 40∼50대 여성으로 속초 실내체육시설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지난 12일 이후 현재까지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속초시는 오는 20일 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

이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112번 확진자를 연결 고리로 한 다중이용 시설발 집단감염이 확산함에 따른 조치로 사회적거리두기 상향조정을 통해 감염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중점관리 시설인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 포차, 감성주점, 콜라텍)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매장 운영을 할 수 없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속초시는 시민 전수 검사를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석봉도자기미술관 앞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임시검사소에서 진행한다.


한편, 강원 속초·고성에서는 학생 감염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32곳이 19일 등교 중단에 들어갔다.


고성 확진자 A(76) 씨는 속초의료원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해 전날(18일)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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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119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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