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라이온켐텍은 17일 지난해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7.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326억원,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각각 15.0%, 28.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보수적 회계처리에 따른 일회성 비수익자산 상각으로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줄어들었던 시장 수요와 공장 가동률이 하반기 들어 회복됐다”며 “특히 고부가 제품인 엔지니어드스톤(E-stone)과 친환경 접착제용 소재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라이온켐텍 라이온켐텍 close 증권정보 171120 KOSDAQ 현재가 2,310 전일대비 90 등락률 -3.75% 거래량 311,178 전일가 2,400 2026.05.15 12:11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자사주 5% 소각' 라이온켐텍, 주가 20%대 급등 [특징주]라이온켐텍, 인조대리석 러시아 점유율 1위…전쟁 후 재건 수요 기대↑ 라이온켐텍, 최대주주 변경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 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65억원이었으나 하반기에는 93억원으로 28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상반기 9.8%에서 하반기엔 14.1%로 높아졌다.


한편, 유가가 낮은 수준을 유지해 원가 절감도 가능했다. 라이온켐텍은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폴리에틸렌(PE) 등 원유에서 정제된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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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켐텍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외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인조대리석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합성왁스 사업부도 친환경 접착제 등 사용처가 확대되며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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