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美서 문 연 가게 50만개 달해"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인 이후 미국에서 새로운 가게가 50만개 가까이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지역 검색 및 예약 서비스 업체 옐프는 11일(현지시간) "팬데믹 선언 후 1년간 미국에서 50만여개의 가게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옐프에 따르면 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지난해 3월 1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에서 48만7500개의 가게가 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15%는 음식점 등 요식업 관련 가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봉쇄 등으로 문을 닫았다가 영업을 재개한 가게도 26만800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옐프는 "이 중 8만5000개는 식당 등 요식업 관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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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노먼 옐프 부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정부의 코로나19 부양책 등으로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가게들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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