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난해 하반기 신속 집행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전국 243개 지자체 평가…특별교부세 4천만 원, 전라남도 22개 지자체 중 집행실적 4위로 1억 원 확보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행정안전부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4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4천만 원과 전라남도 보조금 1억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받아 군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담양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 총 예산액 6269억 원 중 5141억 원(81.65%), 소비 투자 분야는 목표액 506억 원의 179%인 905억 원을 집행했다.
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 월 2회 부서별 실적보고회를 개최해 문제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등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자세히 검토하고 적기사업 추진을 위한 맞춤형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지속적인 재정집행을 독려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떠안으며 어느 때보다 재정 여건이 악화하고 지역경제가 침체한 상황에 직면했으나, 이러한 악조건에도 군민의 생활안정과 수해 복구를 위해 확장적 재정 운용을 추진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왔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축된 담양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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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담양군은 올해 복지·농업·건설 분야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상반기 대상 예산액 2935억 원의 60%인 1761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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