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푸른저축은행 이 9일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은 이날 오전 장 중 가격제한선인 13만7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주가는 다소 떨어지며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주가는 전일대비 16.04% 오른 1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의 주가 폭등은 사외이사로 알려진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근무한 사이로 알려지면서 '윤석렬 테마주'로 부각되면서다.
푸른저축은행은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하는 은행이다. 신사본점, 종로지점, 도곡지점, 신도림지점, 마포지점 등 총 5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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