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다음주중 AZ백신 접종하겠다" … 정례 조례서 밝혀
지난 11월초 이후 4개월 만에 정례조회 열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일부 불신이 있지만 국내외 사례를 보면 안전이 검증됐고 이상 반응에도 대응을 충분히 하고 있다"면서 다음주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직접 맞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별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백신접종 시작으로 코로나전쟁도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의 두터운 얼음을 깨고 계획했던 일, 예정했던 일들을 촘촘하게 챙겨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대구시의 정례조회는 지난 11월초 이후 4개월 만에 열렸다. 권 시장이 이날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힌 것은 최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대상자 범위가 확대,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가능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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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예산 집행과 관련, "경제 회복을 위해 재난기금을 활용해 추경예산 성립 전에 이미 집행을 하고 있다"며 "우리가 계획했던 일, 예정했던 일들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점검해 코로나19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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