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노인전문요양원 3개 시설 ‘백신 접종’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6일 오전 9시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백신 접종은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3개 시설에서 시작했으며 접종 후 이상 반응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1차 우선 접종 대상 시설은 총 7개소로 요양병원 2개소는 병원 자체 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 5개소는 보건소 방문 접종과 내소 접종을 병행해 추진한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총 2회 접종을 하게 되며, 1회차 접종 후 8주 후 오는 4월 말에 2회차 접종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는 차례대로 고위험 의료기관인 병원 종사자와 소방서 119구급대, 보건소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약 286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이후, 65세 이상 주민과 일반인 대상 접종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보건지소 16개소, 위탁의료기관 8개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오는 7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오는 5월 말 압해읍에 있는 군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전용번호를 개설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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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예방접종 인력 교육과 백신 유통·보관 등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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