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이재영 전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이 차량 털이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여수시 CCTV관제센터요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수시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A씨는 지난 5일 23시40분께 CCTV를 살피던 중 불상의 남성들이 수대의 차량 문 손잡이를 수회 잡아당기는 것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차량털이 절도 현행범 검거에 큰 기여를 했다.
이재영 전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심야시간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관제센터요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관제센터 요원들과 경찰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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