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반도체 부품업체 미코 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5.2% 증가한 2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10억원과 435억원으로 각각 19%와 14% 증가했다. 이 회사는 "전방사업 호조 및 재무구조 개선활동으로 수익성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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