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미코, TC본딩 핵심부품 국산화와 데이터센터 분산전원 확대로 성장 기대"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27일 미코 미코 close 증권정보 059090 KOSDAQ 현재가 27,9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6.90% 거래량 2,253,519 전일가 26,1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재무 우려 완화' 퀀타매트릭스, 10%대↑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HBM부터 패키징까지…삼성·SK, '반도체대전'서 기술 경쟁 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고도화에 따른 TC본딩 핵심부품 국산화와 데이터센터 중심 분산전원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반도체와 에너지 사업의 동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코는 반도체와 에너지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HBM 적층 공정 고도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TC본딩 핵심 부품인 펄스히터 국산화에 성공했다.
펄스히터는 TC본더 장비 내에서 본딩 품질과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그동안 일본 업체 의존도가 높았던 영역이다. 미코는 상·하부 세라믹 펄스히터를 모두 상용화하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고, 국내외 반도체 장비업체 및 중화권 OSAT 업체향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채택 확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에너지 사업에서는 데이터센터와 도심형 분산전원 수요 증가가 핵심 모멘텀이다. 자회사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 SOFC 전 주기 자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CHPS 연료전지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사업 가시성을 높였다.
수도권 데이터센터 및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한 분산전원 프로젝트 참여는 중장기적인 매출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시에 SOFC에서 SOEC까지 수소 밸류체인 확장을 추진하며, 향후 수소 생산·활용 시장에서도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자회사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역시 HRSG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수주 확대 국면에 진입했다. 노후 발전 설비 교체와 신흥국 플랜트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속에서, 생산 CAPA 증설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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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미코는 반도체 후공정 핵심부품 국산화와 에너지·분산전원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라며 "HBM과 데이터센터라는 중장기 성장 테마를 모두 포괄하는 기업으로 재평가가 가능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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