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대상 요양병원·시설 11개,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종사자 400여 명

거창군보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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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11개소의 입원·입소자·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 공급 시기에 맞춰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1회 접종하고, 2회 접종은 1회 접종자의 접종 시기에 맞춰 8주 뒤에 접종한다.

우선 접종 대상자는 거창군립요양병원 등 3개소와 거창노인전문요양원 등 요양시설 8개소의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종사자 400여명이며, 동의 여부를 확인해 90% 이상 예방접종 대상자 시스템 등록을 진행했다.


요양병원은 의료진이 있는 시설은 자체 접종, 요양시설은 보건소로 방문해서 접종, 3월에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일반 군민들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현재 준비 중인 예방접종센터 1개소, 위탁의료기관 22개소에서 하반기 7월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 관리, 접종 인력 교육과 백신 유통·보관 등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예방접종추진단은 안전한 접종 시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접종 참여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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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는 코로나19 백신 수송·보관·유통 관련 민?관?군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접종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모의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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