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역버스 안전시스템 구축에 2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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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오는 5월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버스 운전자의 졸음운전 등을 실시간 탐지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수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7000만원을 확보했다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27억7000만원, 시비 1억원 등 총 28억7000만원이다.

수원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광역(시외)버스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조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광역(시외) 버스 졸음운전 탐지 및 안전서비스 구축사업'을 응모했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경기도는 시스템을 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GNSS(위성항법시스템)로 운행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과속ㆍ난폭 운행, 무정차 등의 민원 처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운전자 졸음탐지 시스템을 광역(시외)버스, M버스 500대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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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량 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더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버스 운전기사를 관리하고, 운수종사자ㆍ수원시민ㆍ경기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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