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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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보건소는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 보호를 위해 '임산부 전용 차량안전벨트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로 출산까지 6개월 정도 대여할 수 있다.


무료 대여를 원하면 임신부 등록 시 임신 지원 원스톱 서비스 신청서 제출 또는 보건소 직접 방문을 통해 대여하면 된다.

차량안전벨트 착용 시에는 미착용 임산부와 비교해 80% 이상 사고로부터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임산부 전용 차량안전벨트는 기존 안전벨트의 불편함을 보완해 복부 압박은 감소하고 양쪽 대퇴부 고정과 골반을 지지해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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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 전용 차량안전벨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으로 임신부의 안전 확보와 태아의 생명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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