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노후 소화기 관리만 잘해도 큰 불 막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가 주택화재 인명피해 감소 방안 중 하나로서 노후 소화기 교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중 주택화재는 28% 가량으로 이중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중 절반인 50%나 차지했다.
주택화재는 다른 화재에 비해 발생하는 피해가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노후된 소화기만 주기적으로 교체한다면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노후 소화기가 내용연수에 도달하거나 사용이 불가능해 폐기해야 할 때는 ‘광주광역시 서구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구청 폐기물 대행처리업체로 문의해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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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에 소화기만 잘 관리돼 있어도 초기에 화재진압이 가능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노후 소화기 관리 및 교체에 꾸준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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